고작 14살 29일의 나이로 데포르티보 리에스트라 소속 마테오 아폴로니오가 아르헨티나 1부 리그 데뷔를 달성하며 역사를 새웠습니다.

목요일 열린 코파 아르헨티나 16강전 리에스트라 vs 뉴웰스 올드 보이스 경기에서 아폴로니오는 84분에 미드필더 곤잘로 브라보를 대신 교체 투입되며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경기는 리에스트라가 1-0으로 패했지만, 아폴로니오의 데뷔는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이전 기록 보유자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보다 1년 이상 빠른 나이로 아르헨티나 1부 리그 데뷔를 장식했습니다.

아구에로는 2003년 7월 5일 15세 33일의 나이로 Independiente에서 데뷔했습니다.

아폴로니오는 짧은 출전 시간 동안 제한적인 활약을 보였지만, 그의 데뷔는 아르헨티나 축구계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폴로니오가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