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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알라바, 추가 무릎 수술…유로 2024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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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치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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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다시 한 번 수술을 받았습니다.

 5월 15일에 진행된 이번 수술은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라바의 회복 기간은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알라바는 지난 12월 비야레알과의 라 리가 경기에서 전방 십자 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2023-24 시즌 남은 경기와 2024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알라바가 유로 2024에 참가할 수 있는지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추가 수술로 인해 그의 회복에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알라바의 대체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나초와 안토니오 뤼디거가 중앙 수비를 맡고 있으며, 오렐리앙 추아메니 또한 중앙 수비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알라바는 이번 시즌 마드리드에서 16경기에 출전하여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티보 쿠르투와, 에데르 밀리탕에 이어 ACL 부상을 입은 세 번째 레알 마드리드 선수입니다. 다행히 쿠르투와와 밀리탕은 최근 1군팀으로 복귀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라 리가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시즌 종료까지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앞두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6월 17일 프랑스와의 경기로 유로 2024 본선을 개막합니다. 

그들은 또한 폴란드와 네덜란드와 함께 그룹 D에 편제되었습니다.

 

다비드 알라바의 추가 부상은 오스트리아와 레알 마드리드 모두에게 큰 손실입니다.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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