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팁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안필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016년 여름, 당시 신임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의 분데스리가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샬케 04에서 자유 계약으로 영입되었습니다.

마팁은 리버풀에서 7시즌 동안 330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1회, 슈퍼컵 우승 1회 등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마팁은 리버풀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였으며, 그의 떠나가는 것은 팀에 큰 손실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32세의 나이이며, 새로운 팀에서 자신의 경력을 이어갈 준비가 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팁의 다음 행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유럽의 다른 리그에서 뛰는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그는 경험과 실력이 풍부한 수비수로, 많은 팀들에게 매력적인 선수가 될 것입니다.

마팁은 새로운 팀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