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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 바이에른전 논란 오프사이드 판정에 분노: "안 좋은 결정, 경기 지속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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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치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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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는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논란의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경기 추가 시간 막판, 킹슬리 코만의 슈팅에 대한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2-2 동점골을 놓쳤습니다.

크로스는 이 판정에 대해 "안 좋은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경기가 지속되고 플레이가 끝나도록 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가장 큰 잘못은 부심에게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부심의 깃발로 인해 주심이 잘못된 판정을 내렸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크로스는 "우리는 모든 상황을 끝까지 직면해야 하기 때문에 바이에른의 분노는 정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슛보다 한참 전에 휘슬이 불렸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오프사이드 판정이 없었다고 해도 레알 마드리드가 동점골을 득점했을지 확실하지 않다고 인정했습니다.

크로스의 발언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논란의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한 불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판정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양 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 측은 이 판정에 대한 공식적인 항의를 고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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