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1대1 상황에서 공격수 한 명 고를 수 있다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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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놓친 1대1 기회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 공격수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기회
화요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동점골 기회를 잡았지만,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만약 손흥민이 이 기회를 성공시켰다면,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승점을 빼앗아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의 찬사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보던 아르테타 감독은 "그 순간을 위해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선수를 꼽으라면 아마 손흥민일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마이클 조던을 예시로 들며 "항상 조던이었죠. 때로는 (그가) 득점하기도 하고, 때로는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기도 했죠. 이것이 스포츠의 아름다움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스널의 마지막 도전
아스널은 시즌 마지막 날 에버튼을 홈으로 맞이하며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부를 기다립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에서 웨스트햄과 경기를 치릅니다. 만약 아스널이 승리하고 맨체스터 시티가 비기거나 지는다면, 아스널은 2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역할
특히 아스널은 웨스트햄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예스 감독은 과거 에버튼 감독으로 재임하며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고 아스널에게 승점을 선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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