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골키퍼 만다스, EPL 진출 가능성…맨시티·레스터 관심
작성자 정보
- 펀치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328 조회
- 목록
본문
라치오 골키퍼 크리스토스 만다스가 맨체스터 시티와 레스터 시티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만다스의 부상과 주목
만다스는 원래 라치오의 주전 골키퍼가 아니었지만, 이반 프로베델이 심각한 발목 부상을 입은 이후 주전으로 출전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2023년 9월에 라치오에 13억원에 영입되었으며,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하여 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EPL 구단들의 관심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만다스의 에이전트는 이미 맨시티와 만났으며, 새로 승격한 레스터 시티 역시 그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다스의 젊은 나이 (22세)와 뛰어난 실력은 EPL 구단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라치오의 입장
만약 만다스가 EPL 구단으로 이적한다면, 라치오는 그의 영입 비용보다 약 220억원의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라치오는 이고르 투도르 감독 체제 아래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으며, 프로베델이 대신 희생양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프로베델의 미래
프로베델은 라치오의 유망한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만다스가 EPL 구단으로 이적한다면, 프로베델은 라치오의 주전 자리를 다시 확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