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사우스햄튼 스트라이커 체 아담스 영입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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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체 아담스는 이번 여름 계약 만료 후 사우스햄튼을 떠날 예정이며, 울브스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울브스 감독 게리 오닐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아담스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최근 울브스가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 많지 않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은 다소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아담스는 7월 1일부터 이적료 없이 영입 가능한 FA 선수이기 때문에 울브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담스는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에서 18골을 득점하며 팀의 챔피언십 승격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현재 부상으로 웨스트 브롬과의 플레이오프 4강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2차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사우스햄튼이 웨스트 브롬을 격파하고 승격한다면, 아담스는 챔피언십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로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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