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레메르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이적료 €70m 이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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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스카우터들은 지난 수요일에 열린 유벤투스 vs 아탈란타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을 관전하며 브라질 중앙 수비수 글레이손 브레메르를 면밀히 관찰했습니다. 이는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브레메르를 영입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행보입니다.
높은 이적료
하지만 브레메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브레메르의 이적료로 최소 €70m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이번 여름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 최소 €70m 이상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전 스카우팅
맨유가 브레메르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브레메르의 계약에는 2025년부터 발동 가능한 €60m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맨유가 올 여름에 그를 영입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면, 유벤투스가 요구하는 €70m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유벤투스의 대체자
한편,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브레메르의 대체자로 볼로냐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칼라피오리는 현재 20세이며,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 외에도 토트넘, 레버쿠젠, AC밀란, 나폴리 등 여러 구단들이 칼라피오리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볼로냐는 그의 이적료로 최소 €25m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론
맨유는 브레메르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레메르는 유럽 최고의 젊은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영입은 맨유 수비진에 큰 강화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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