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가 나폴리 감독으로 취임할 경우 영입을 원하는 선수들을 밝혔습니다.

강력한 선수 요구

이탈리아 언론인 마시모 스파르넬리 기자에 따르면, 콘테는 나폴리 구단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ADL) 회장에게 강력한 선수들을 영입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루카쿠 vs 스카마카

콘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했던 루카쿠의 영입을 원하지만, 루카쿠의 높은 연봉과 이적료가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루카쿠 영입이 어려울 경우, 콘테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사수올로 소속 스카마카를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스카마카는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적료 또한 루카쿠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쿨루셉스키와 김민재

콘테는 또한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했던 쿨루셉스키의 영입을 원합니다. 쿨루셉스키는 공격적인 미드필더로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수비수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마르티네스 콰르타 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김민재를 원합니다. 킴민재는 현재 부상을 입고 있지만,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콘테 취임 가능성

ADL 회장은 공식적으로 콘테와의 접촉을 부인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콘테가 나폴리의 새로운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콘테가 나폴리 감독으로 취임할 경우, 팀은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금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