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자인 은골로 캉테가 2년 만에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복귀합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캉테를 유로 2024에 참가할 25명의 선수단에 포함시켰습니다.

33세의 미드필더 캉테는 201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2022년 6월 이후 국가대표팀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 클럽 알 이티하드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캉테는 첼시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데샹 감독은 캉테의 경험이 유로 2024에서 프랑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데샹 감독은 프랑스 TV 채널 TF1에서 "캉테는 유럽 리그가 아닌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에서 활약했지만, 풀 시즌을 뛰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완벽한 건강 상태로 돌아왔고, 그의 경험은 프랑스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캉테의 국가대표팀 복귀는 프랑스 팬들에게 기쁜 소식입니다. 캉테는 그의 강력한 태클, 정확한 패스, 그리고 팀워크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프랑스 미드필드에 중요한 경험과 리더십을 제공할 것입니다.

프랑스는 유로 2024에서 우승을 노리는 강력한 후보입니다. 캉테의 복귀는 프랑스가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