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한국에서 제기된 의문에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동해 석유·가스전에 대해서는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매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로는 기반암, 저류층, 덮개암, 트랩 등 네 가지 구조를 분석한 결과 모든 요소가 갖추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석유와 가스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 성공률은 매우 높은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면서도, 이는 80%의 실패 가능성도 함께 내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의 주소지나 규모 등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컨설팅 회사의 특성을 강조했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의 설명으로 인해 동해 석유·가스전 프로젝트에 대한 논란이 조금 진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