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탕 음바페, PSG 떠나 릴로 이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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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18세 미드필더 에탕 음바페가 현재 소속인 PSG를 떠나 새 팀에서 본격적인 프로 경력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프랑스 강호 릴은 에탕의 잠재력에 기대를 걸고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스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동생인 에탕은 공격수와 달리 미드필더로 활약합니다. 탁월한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형과는 달리 에탕은 비교적 작고 느린 편이지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로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에탕은 이번 시즌 PSG 1군에 합류하여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에탕은 PSG 유소년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놓여 있으며, 프로 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팀을 떠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에탕의 PSG 유소년 입단과 이번 이적 상황은 그의 형 킬리안의 명성과 연관되어 "친인척 전형"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인맥을 통해 강팀에 입단한 선수 사례로는 AC 밀란의 카카, 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등이 있습니다.
에탕 음바페는 새로운 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성공적인 프로 경력을 쌓아갈 수 있을까? 그의 앞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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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차카니님의 댓글
- 차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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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떠날때안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