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0번째 우승의 기쁨에 젖은 인테르는 이제 미래를 향한 투자에 착수합니다. 그들이 눈독을 들인 선수는 바로 돔잘레 소속 슬로베니아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 토팔로비치입니다.

2006년에 태어난 토팔로비치는 현재 18살입니다. 187cm의 키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그는 이미 유럽 축구계에서 주목받는 신예입니다.

토팔로비치는 권위 있는 축구 매체 가디언이 선정한 '2006년생 출생 최고의 선수 6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토팔로비치는 슬로베니아 리그인 프르바 리그에서 35경기에 출전하여 2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아직 경력 초기이지만 뛰어난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토팔로비치는 슬로베니아 U19 대표팀에서도 8경기를 출전했습니다. 친선경기와 유럽 선수권 대회 예선에서 경험을 쌓으며 국가대표팀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인테르는 토팔로비치를 밀라노로 데려오기 위해 돔잘레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양측은 접촉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토팔로비치 영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인테르는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산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젊음, 재능, 그리고 잠재력은 인테르의 공격 라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