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하트, 스코틀랜드 리그 마지막 경기 후 은퇴 선언: "이제 다른 동료들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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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감회 담아
스코틀랜드 리그 최종전인 세인트 미렌 전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조 하트가 은퇴 결정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절정기 은퇴, 후회 없는 선수 생활
37세의 하트는 "지금이 은퇴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20대에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셀틱 이적 이후 3년간 최선을 다하며 팀에 기여했던 점을 강조하며 후회 없는 선수 생활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새로운 길을 향한 용기로운 결정
하트는 "신체적으로는 아직 건강하지만, 이제는 다른 선수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물러설 때"라고 말하며, 은퇴 결정이 쉽지 않았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용기를 내려 새로운 길을 향한 첫 발을 내딛기로 결심했습니다.
감사와 아쉬움 담은 마지막 인사
감독과 동료들에게 먼저 은퇴 의사를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하트는 "모두가 제 은퇴를 이해하고 지지해주기를 바랐다"고 말하며 감사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팬들에게도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약속하며 선수 생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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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회상님의 댓글
- 추억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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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