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감독 공백 4개월째… 누가 후임 감독이 될까?
작성자 정보
- 펀치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630 조회
- 목록
본문
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임 이후 4개월이 넘도록 새로운 감독을 찾지 못하고 있다.
투헬 감독과의 결별 이후 바이에른은 유럽 최고의 감독으로 꼽히는 사비 알론소, 율리안 나겔스만, 로저 슈미트, 올리버 글라스너, 랄프 랑닉 등을 물색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최근에는 우나이 에메리, 로베르토 데 제르비, 로페테기 등 다른 후보들도 거론되었지만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얻지 못했다.
지네딘 지단 또한 후보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바이에른 측은 여전히 지단 감독을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은 지난 3월 인터뷰에서 "아무도 지단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현 상황에서 바이에른은 막스 에베를 스포츠 디렉터의 조언을 따르고 있다. 에베를은 "우리는 좋은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 나의 아주 좋은 친구는 항상 이렇게 말하곤 한다. 최고는 마지막에 온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최고의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