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적설에도 뉴캐슬 잔류 예상

맨체스터 시티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앤서니 고든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고든은 올 여름에도 뉴캐슬에 남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리버풀 이적설에 휩싸였던 고든

전 에버튼 윙어였던 고든은 최근 리버풀로 1억 파운드의 이적료에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디애슬레틱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리버풀이 고든을 원한다고 인정하면서도, 뉴캐슬이 고든을 쉽게 놓아주지 않을 것이며, 설사 놓아준다 하더라도 이적료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또한 관심

리버풀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를 포함한 많은 클럽들이 고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온스테인은 뉴캐슬이 고든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고든은 올 여름에도 뉴캐슬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