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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이 3타점을 기록하며 KIA가 두산을 이기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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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중계펀치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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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을 상대로 이틀 연속 패배하며 KIA는 단독 2위 수성도 위태로워졌습니다.

 

1회초에는 박찬호의 안타와 김도영의 볼넷으로 출루한 뒤, 나성범이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나성범은 두산 선발 최준호의 슬라이더를 공략하여 2타점 3루타를 날렸습니다. 또한 2회초에는 팀이 3-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중전 적시타로 한 번 더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5회초에 최원준의 쓰리런 홈런으로 7-0을 만들며 KIA가 승기를 잡았지만, 두산은 8회말 허경민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따라붙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KIA 선발 윤영철은 5이닝 동안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를 올렸습니다.

 

나성범은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고, 딱 한 마디 말씀드리자면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과 키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키움에 2연패를 당한 삼성이 선취점을 따내며 승리했습니다. 7회초에 박병호가 3점 홈런을 때려내며 키움을 7-1로 이겼습니다.

 

SSG의 김광현은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6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하며 통산 162승으로 KBO리그 최다승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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