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두의 시대는 끝났다 

신계에서 병신계로 내려온
NO.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by 김현석

“호날두는 어린 시절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그래서 남을 공경할 줄 모르고 성숙하지 못하다.”

-주제 무리뉴

유벤투스 방한 경기 노쇼 사건으로 이미 호날두의 인성이 씹창 나있다는 것은 웬만하면 아는 사실. 그래도 프로 의식과 꾸준한 자기 관리, 그리고 필드에 서의 결과로 꾸준히 레전드로 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 또 다른 의미로 레전드 짓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난 아이들이 너무 좋아요’ 

자폐 아동 폭행 및 휴대폰 손괴 

2022년 4월 9일，EPL 32R 에버튼 원정에서 1:0으 로 패배한 후 영 심기가 불편했던 우리 형 호날두. 다리를 절뚝이며 동료들과 터널을 지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