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메이저리그에서는 코리안 선수들의 '부상과 성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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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거들의 메이저리그 도전은 예상보다 훨씬 어려운 여정이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달 13일 외야 수비 중 어깨를 다치면서 시즌을 조기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고 6개월 정도의 재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편, 고우석은 샌디에이고에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후 "방출 대기" 통보를 받았습니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지만 역시 타율과 홈런에 그친 성적으로 새 팀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한편, 키움의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도전을 향해 대형 스포츠 에이전시 'CAA'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같은 카테고리에 속하는 어깨 부상과 성적 부진 등 어려움을 겪는 코리안리거들에 대한 소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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