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NEWS 토트넘이 노리는 '왼발잡이 특급 센터백' 칼라피오리, 멀티골까지 넣으며 다재다능 입증… 이적료 단돈 370억 원 '싸다 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NEWS

토트넘이 노리는 '왼발잡이 특급 센터백' 칼라피오리, 멀티골까지 넣으며 다재다능 입증… 이적료 단돈 370억 원 '싸다 싸'

profile_image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10:39 4,118 4

본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볼로냐).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뛰어난 기량, 현대적인 플레이스타일, 저렴한 몸값 등 올여름 인기 있을 3요소를 갖춘 센터백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시즌 막판 득점력까지 보여줬다.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2023-2024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를 치른 볼로냐가 유벤투스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돌풍의 팀 볼로냐가 3위를 지켰고, 유벤투스는 4위에 머물렀다.


볼로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확보해 둔 상태였다. 현재 3위 볼로냐, 4위 유벤투스, 5위 아탈란타가 치열한 순위 다툼 중이지만 6위 AS로마는 승점 5점차로 따돌린 뒤다. UCL 진출을 확정한 뒤 홈으로 돌아온 경기였기 때문에 일부 관중이 UCL 모조 트로피를 건넸고, 칼라피오리는 이를 받아들고 성과를 자축하기도 했다.


볼로냐가 먼저 3골을 몰아치며 앞서나갔는데, 칼라피오리가 돋보였다. 전반 2분 코너킥 공격 후 혼전 상황에서 공이 흐르자 왼발로 골문 상단에 강하게 차 넣어 마무리했다. 11분 크로스를 받은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카스트로의 헤딩골이 터졌다. 후반 8분 칼라피오리가 골을 추가했는데, 세트피스가 아닌 오픈 플레이 상황이었다. 상대 공격수를 견제하는 전진수비로 공을 따내자 칼라피오리가 전진하던 탄력 그대로 상대 문전까지 올라가며 패스를 받아 마무리 슛까지 성공시켰다. 잘 쓰는 왼발도 아니고 오른발로 보치이에흐 슈쳉스니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슛을 넣었다.


유벤투스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징계로 빠지고 파올로 몬테로 코치가 지휘했는데, 세 골을 내준 뒤 쓴 교체카드가 통하면서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31분 페데리코 키에사의 골에 이어 38분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39분 케난 일디즈 두 교체멤버가 연속 득점했다.


이날 가장 빛난 선수 칼라피오리는 후반 30분까지 뛰며 2골 득점, 패스 성공률 100%, 키 패스 1회, 공 탈취 2회, 가로채기 1회 등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를 했다. 팀이 3골을 연거푸 내준 것도 칼라피오리가 빠진 이후였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이탈리아 U21 대표팀). 게티이미지코리아 티아고 모타 볼로냐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칼라피오리는 탁월한 경기력에 비해 낮은 2,500만 유로(약 370억 원) 몸값으로 인해 올여름 영입경쟁이 예고된 선수다. 원래 이탈리아 강호 AS로마의 유망주였지만 부상으로 고생하다 지난 시즌 스위스의 바젤로 이적했다. 바젤에서 처음으로 붙박이 주전 자리를 확보해 활약하자, 지난해 여름 볼로냐가 재빨리 영입했다.


어린 시절 레프트백으로도 뛰었던 칼라피오리는 커버 범위와 빌드업 능력 면에서 토트넘의 미키 판더펜을 연상시키는 선수다. 토트넘이 노리는 선수로도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강호 유벤투스를 비롯해 여러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볼로냐는 티아고 모타 감독, 스트라이커 조슈아 지르크제이 등 돌풍의 핵심들이 연달아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시즌 UCL에는 진출했지만 반쯤 새로운 팀으로 참가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댓글목록4

추억회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억회상 레벨
2024-05-21 11:46
와 근데 돈너무많이번다 부럽다..

딸배헌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딸배헌터 레벨
2024-05-21 11:49
생각보다 몸값 비싸누

tltldk117님의 댓글

profile_image
tltldk117 레벨
2024-05-21 12:08
ㅎㄷㄷ하네요

관상을보는배팅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관상을보는배팅러 레벨
2024-05-21 12:57
혀넣어라
전체 182 건 - 4 페이지

[해외축구] 울버햄프턴, 네투 이적료 6천만 파운드 책정!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 포르투갈 윙어 쟁탈전 예상

  울버햄프턴은 포르투갈 윙어 페드로 네투의 이적료로 6천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투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울버햄프턴은…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337 2

울브스, 페드로 네투 이적료 6천만 파운드 책정!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 관심

  울브스는 포르투갈 윙어 페드로 네투의 이적료로 6천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의 영입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투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울브스는 그의 …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067 1

로베르토 데 제르비, AC 밀란 감독 후보로 떠오르다!

    브라이튼을 떠나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AC 밀란의 새 감독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올 여름 밀라노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밀란이 데 제르비…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283 1

뱅상 콤파니, FC 바이에른 새 감독으로 떠오르나?

  FC 바이에른 뮌헨은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와중에 뱅상 콤파니 감독을 후보로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8세의 콤파니 감독은 현재 잉글랜드 프로 축구 리그 챔피언십 소속 번리 FC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측은 콤…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3,824 1

에탕 음바페, PSG 떠나 릴로 이적 예정?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18세 미드필더 에탕 음바페가 현재 소속인 PSG를 떠나 새 팀에서 본격적인 프로 경력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프랑스 강호 릴은 에탕의 잠재력에 기대를 걸고 그의 영입을 …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153 1

리버풀, 네덜란드 감독 아르네 슬롯과 2024년 6월부터 계약 체결!

  리버풀 FC는 네덜란드 명장 아르네 슬롯 감독과 2024년 6월 1일부터 시작하는 2024/25 시즌부터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슬롯 감독은 최근 3시즌 동안 페예노르트를 지휘하며 2022/23 시즌 에레디비지 우승, 두 차례…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3,872 1

[해외축구] 브라이튼, 키어런 맥케나 영입 경쟁 심화! 첼시, 유나이티드와 맞붙어

  브라이튼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후임으로 키어런 맥케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쟁에 직면했습니다. 입스위치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맥케나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망한 감독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051

토마스 투헬, 떠난 후에도 다시 돌아온 사건!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전, 이미 작별 인사를 하고 자전거로 떠났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다시 FC 바이에른에 나타났습니다. 해고된 감독이었던 그는 제베너 슈트라세의 사무실을 비웠다가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오전 10시 4…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3,856 1

리그 20번째 우승 기쁨에 젖은 인테르, 슬로베니아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 토팔로비치 영입 추진!

  리그 20번째 우승의 기쁨에 젖은 인테르는 이제 미래를 향한 투자에 착수합니다. 그들이 눈독을 들인 선수는 바로 돔잘레 소속 슬로베니아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 토팔로비치입니다. 2006년에 태어난 토팔로비치는 현재 18살입니다. 187cm의 키…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201

디나모 키이우, 비치뉴 영입 논의? 브라간치누 임대 종료 임박

    디나모 키이우가 현재 브라간치누에 임대되어 있는 비치뉴의 원 소속팀 복귀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치뉴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제정된 FIFA 특별 규정에 따라 2022년 3월 브라간치누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030

독일 축구 전설 카를 하인츠 슈넬링거, 85세로 사망

  독일 축구 전설 카를 하인츠 슈넬링거가 2024년 5월 20일 이탈리아에서 8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당시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여겨졌던 슈넬링거는 1958년부터 1966년까지 4번의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특히 1970…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041

첼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 확정!

    첼시 FC는 2024년 5월 22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상호 합의에 의해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구단측은 포체티노 감독의 이번 시즌 공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언제든지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아오길 …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3,973

첼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 공식 발표! 후임은 누구일까?

  2024년 5월 22일, 첼시는 공식적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 언론인 맷 로에 따르면, 첼시는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젊고 진보적인 감독"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이 독일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207

감격의 우승!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의 감상

    - 그바르디올 -   오늘 저는 제 인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를 경험했습니다. 바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광입니다. 시즌 내내 가장 힘들었던 경기였지만, 팀원들과 함께 이루어낸 4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대한 성과에 감격을 금할 수…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127

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도 실바, 이번 여름 해외 이적 임박?!

  안녕하세요, 축구 팬 여러분! 오늘은 맨체스터 시티의 주축 선수 베르나르도 실바의 이번 여름 해외 이적 가능성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실바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번 여름 해외로 이동하려는 의사를 밝혔습니…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109

래시포드와 헨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마커스 래쉬포드와 조던 헨더슨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 임시 33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워드 래시포드(26세)는 올 시즌 리그 33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고 2도움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펀치티비 레벨 2024.05.22 4,908 3

'파울 홈런' 아쉬움 딛고 대형 투런…김재환, 9시즌 연속 10홈런

    김재환(35·두산 베어스)이 KBO리그 역대 23번째로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김재환은 2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 첫 타석에서 시원한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불운을 떨쳐낸 한 …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3,575 4

김하성, DH 2차전서 안타+시즌 10호 도루 기록…오늘 2G서 2안타 4출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더블헤더 모두 안타를 신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김하성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DH) 2차전 7번 타자 겸 유격…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413 7

정말, 눈 찢기고 싶나? 스포츠 경기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미국의 흑인 차별 미국에서는 프로스포츠팀 구단주가 특정 지역 또는 그룹의 선수들에 대해 차별을 가했다. 경기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동양계, 히스패닉계라는 이유만으로 구단에서 채용하기를 거부하거나 연봉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일례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

펀치티비 2024.05.21 4,348 13

토트넘은 유로파리그로 갑니다…‘손흥민 결승 도움’ 셰필드 꺾고 5위 확정

  토트넘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통해 유럽 대항전에 복귀한다. 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셰필드유나이티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토…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366 8

‘팀 내 최다 득점자’ 조규성, 경고 누적 결장→미트윌란, 3-3 무승부...우승 경쟁 빨간불

    조규성이 빠진 가운데 미트윌란이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선두에 오르지 못했다. 미트윌란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파룸에 위치한 라이트 투 드림 파크에서 열린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9라운드에서 노르셀란과 3-3으로…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364 8

[세리에 POINT] 지난 시즌 우승팀의 몰락...‘김민재 前 소속팀’ 나폴리, 10위까지 추락

     나폴리가 지난 시즌과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나폴리는 한 시즌 만에 몰락했다. 지난 시즌 나폴리는 돌풍의 팀이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나폴리는 공격적인 축구를 선…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026 11

'이강인은 초대 못 받았나?' 음바페, PSG 송별회 개최...마크롱 대통령까지 초대+250명 참여

  킬리안 음바페가 송별회를 열었다. 해당 자리에는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까지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21일(한국시간) "아래에는 샹젤리제 극장이 있고, 에펠탑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테라스와 베네치아 …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202 7

콘테 분노 폭발, 나폴리 안 간다…보험 취급에 협상도 '없던 일로'

  안토니오 콘테(이탈리아) 전 토트넘 감독이 나폴리 지휘봉을 잡지 않을 전망이다. 당초 가장 유력한 나폴리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됐으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들의 이름이 현지 매체를 통해 거듭 흘러나오는 등 사실상 ‘보험’ 취급을 받는 것에 대한 분노…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376 7

역사적인 삼성의 2022 드래프트 … 올해도 제2의 김영웅‧이재현 승부수 걸어볼까

  드래프트에서 야수 지명은 전가의 보도다. KBO에서 투수가 항상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KBO리그 자체가 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풀타임 선발만 돌 수 있어도 FA 대박이 예약되는 것이 KBO 현 주소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즉시전력으로 쓰기…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295 6

퇴직금 145억 쓸어담고, 즉시 재취업 가능…투헬, 뮌헨 떠나며 대박 쳤다!

  막판까지 유임을 놓고 소속팀과 줄다리기를 펼치다가 결국 사임하게 된 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엄청난 퇴직금(위약금)을 수령하게 됐다.놀라운 것은 약정 기간 내 다른 구단으로 옮기더라도 퇴직금 지급이 중단되거나 일부 반납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109 2

토트넘 떠나니 다이어처럼 '부활'…'PL 다시 오라' 탈트넘 효과 분명하다

에릭 다이어만 부활한 게 아니다. 지난해 봄 그렇게 욕을 먹던 토트넘 수비수로 부활했다. 토트넘을 떠나 2023-2024시즌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에 둥지를 튼 콜롬비아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에서 주전 입지 꿰찬 것은 물론 리그…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358 3

열람중토트넘이 노리는 '왼발잡이 특급 센터백' 칼라피오리, 멀티골까지 넣으며 다재다능 입증… 이적료 단돈 370억…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뛰어난 기량, 현대적인 플레이스타일, 저렴한 몸값 등 올여름 인기 있을 3요소를 갖춘 센터백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시즌 막판 득점력까지 보여줬다.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

펀치티비 레벨 2024.05.21 4,119 4

에데르송,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숨은 영웅: "올해는 아쉽지만, 여전히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오르테가의 슈퍼 세이브만 주목받는 이유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골키퍼 오르테가가 보여준 놀라운 …

펀치티비 레벨 2024.05.20 4,458 1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계약 마지막 시즌에도 챔피언십 도전!

  계약은 지키고, 챔피언십에 집중 다음 시즌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 계약 마지막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 의사가 없음을 분…

펀치티비 레벨 2024.05.20 4,319 4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