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선정한 21세 이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21인에 그룹 뉴진스가 포함됐다.
미국 빌보드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개한 '21 언더 21'(21 Under 21) 리스트에 따르면 뉴진스는 케이팝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매년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인을 선정한다.
빌보드는 뉴진스가 거둔 성과를 조명하며 "케이팝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